용인 카페 칼리오페(calliope) 후기

용인으로 단기간 출장이 있어 근 일주일간 쏘다녔는데,
팀원들이 추천해 줘서 다녀온 후기당

결론부터 말하자면
빵을 먹는다면 크림이 들어간 것을 먹을 것
크림 맛집이다.(단호.)
☆개인 의견☆

칼리오페 위치

주차장은 아주 넓어서 좋았다

출장 중 잠시 들른 카페라 바깥 사진은 얼마 없지만

지나가면서 본 바로는 자동차 극장도 있었다.(야간운영)
카페뿐만 아니라 건물 2층에는 레스토랑도 운영하고 있었음.
건물이 상당히 크다.

외관도 예뻤고, 용인 에버랜드 가기 전에 이쪽에서 점심과 디저트를 해결하고 놀러 가도 좋을 것 같았다.
용인 갈만한 카페인 거 같음~

칼리오페 내부 1층(아래층이 있긴하다)

칼리오페 내부 1층

참고로 2층은 레스토랑 커피와 빵을 들고가지 못하고,
3층은 커피와 빵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다.

칼리오페 내부 1층

커피 직접 볶는 것 같다. 대형 기계가 있었음!

내부로 입장하고 나면 엄청난 빵들이 쏟아진다.
이때부터 눈이 돌아가긴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이 엄청난 빵들을 뒤로하고..

크림몽블랑과 치즈케익 그리고 크림치즈마늘빵?과 소금빵을
선택하고 카페라떼를 곁들이기로 했다.

소금빵은 음... 사실 다른 곳이 더 맛있었던 것 같고...
내 베스트는 딸기 얹어져있는 크림 몽블랑이였던 것 같다 + 마늘빵
치즈케익은 딱히 특별 했던건 모르겠고

커피도 나름 맛있었다.
이런 대형카페들은 사실 커피맛은 별로 기대안하고 가는 편인데
음! 괜찮네! 라는 소리가 나온 것 보면 나쁘지 않았다.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더럽게 찍히긴 했는데
크림 몽블랑은 저렇게 딸기랑 같이 먹어야 찐존맛ㅜ

아무튼.. 좋았다.
다음에 에버랜드 가는 길에 잠깐 들렸다 식사에 디저트 하구 갈 것 같다.